대만 신주_가볼만한 곳 육복촌(六福村) 깔끔 정리

대만 가볼만한 곳-육복촌(六福村) 깔끔 정리

 

타이베이 예스진지 말고
새로운 건 없는 거야?
뭔가 특별한 건 없어?
하시는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오늘은
타이베이에서 1시간 30분 정도
떨어진 근교에 위치한
놀이공원
“육복촌 테마 놀이공원”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육복촌 테마 놀이공원”
1979년 육복촌 야생동물원으로
시작하였습니다.

“육복개발주식유한회사” 

창업인 장복 선생이 설립한 회사로 장복 선생은
부유하였지만 성실하며, 사회 환원 등
공익에도 전력을 다하며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그대로 실천한 사람입니다.

경영의 필요로 인해 국내외로 왕복 다니면서 

외국인들이 추구하는 고품질 생활의 요구에 대해
동경하고 지향할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기업가의 입장으로
여가 사업의 경영자의 신분이 되어

 국민들의 더 나은 생활 품질을
자신이 책임지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장복 선생은 1979년도 신주 관시에 

면적 73헥타르에 달하는 대만 최초의

“육복촌 야생동물원”에 투자를 하시며

대만 내에서 유일한 방목형
동물원을 만들어 냅니다.

 

 

 

 

 

 전 세계에 300마리 밖에 없으며
대만 동물원에서 유일하게 볼 수 있는
“백호”를 시작으로
대만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동물인
“대만 흑곰” 등등
150여 종 1,000여 마리 이상
서식하고 있는 대규모 동물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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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사회환원을 위해 대중과 정부에 응답해 

민간 레저 여행환경을 업그레이드시키기로 하고 

즉시 “육복촌 테마 놀이공원” 계획을 시작

1991년 육복개발은 미국 Battaglia Associate Inc. 설계회사에 설계를 위탁하고, 

테마 놀이공원의 자세한 부분을
세계 각 유명하고 특색 인문을 느낄 수 있는 

육복촌만의 테마가 있는 곳으로 계획했습니다.

 

 “남태평양”, “미국대서부”,
“아라비아 황궁”, “아프리카 부락”

 

 

 

 

 

 4가지 테마파크는 약 100헥타르를 규모로

1994년부터 1999년까지 하나씩 하나씩
완공 후 개방하였습니다.

 

“육복촌 테마 놀이공원”는
국내외 유명한 시설이 설비되어 있는데

전 세계 두 번째&아시아에서 유일한 “독수리”
런닝맨, 배틀 트립에서
소개가 됐었죠.
제가 갔을 땐 공사 중..

 

 

 

 

전국 최대 인공 수로 ”그랜드캐니언 급류 래프팅”
우비를 사지 않으시면...
속옷까지 다 적셔 가실 각오하시고
저는 젖기 싫어서
대신 적셔드렸습니다.
제일 재밌었던 대포 놀이
초딩에게 엿 얻어먹은 건 안 비밀..

 

 

 

 

 

그리고

자이로드롭과 비슷한 “대노신”

 

 

 

 
360도 역 반향 회전의 “핫 휠”

 

 

“화산 모험”

 

 

 

 

이름은 잘 모르겠지만
“뺑뺑이”로 합시다.

 

 

 
아침에 먹은 토스트가
세상 밖으로 다시 나올 뻔했답니다.

그리고 “바이킹”이 빠지면 안 되겠죠.

 

 

 

 

 
그 외에 아기자기하게 꾸며 놓은 것들이
곳곳에 있답니다.

 

 

 

 

 

그리고 시간을 잘 맞춰서 중앙광장으로 가시면
놀이공원에 없어서는 안 될
퍼레이드도 볼 수 있답니다.

 

 

 

 

 

캬~
할많하않

그리고 놀이공원에 먹거리가 빠지면
섭섭하죠!!!

 

 

 

 

 

이러이러하게 생긴 곳들을
찾아가면 가격도 크게
비싸지 않으니 든든히
챙겨 드시면 됩니다
기대를 내려놓고 드시면
나쁘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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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유일한 생태 레저 휴가 호텔인
“레오트 리조트 꾸안시”는
2010년에 성대하게 문을 열었고
“육복촌 테마놀이공원”
옆에 위치하여 대만 유일한 동물 생태계
휴가 리조트입니다.

복층 건축양식 스타일을 선택해
마치 아프리카 케냐의 나무집 같고
넓은 광야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숙박객은 창문을 열기만 하면
많은 동물들을 그냥 볼 수 있기에
아이들과 함께하는 가족여행으로
오시기에 적합하다고
소개가 되어 있습니다.

아직 아이가 없어서 숙박해보지는
못했네요.

 

 

출처:육복촌 홈페이지

 

 

 

이런 느낌이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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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지막으로
2012년, 육복집단은 3.9억의 자금을 들여
토지 3헥타르 규모의 삼 년의 시간이 걸린
“육복워터파크”를 개업합니다.

워터파크는 파랗고 하얗게 디자인하여
그리스 느낌을 내었고

 

 

 

 

미끄럼틀 시설이 있고,
파도풀, 물대포 구역,
백사장 구역, 폭포 구역,
가족들 간의 물놀이 구역들이
구색을 갖추고 있습니다.

 

 

 

 

 
오늘은 타이베이 시내를 벗어나
1시간 30 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
“육복촌 테마 놀이공원”에 대해
소개해드렸습니다.

너무 기대가 크면 실망이 큰 법이니
모든 기대를 내려놓고
즐기신다면
나름 즐길만합니다.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하면
현지인들도 그렇게 많지 않으니
여유롭게 놀이기구를 즐길 수 있어서
좋답니다.

이번 포스팅도
대만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여기서 이만

끝!